거리마다 호박 등에서 노란 불빛이 새어 나오고 사람들 틈으로 마녀와 유령들이 섞여드는 할로윈데이. 어딘가 으스스하지만,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묘하게 매력적인 날에 잘 어울리는 그림책들이 있다. 해가 저물고 쓸쓸한 바람이 불어오는 할로윈 저녁에 읽으면 왠지 더 특별한 맛이 날 것 같은 그림책 두 권을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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